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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지난 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산세무사회에 따르면 강정순 회장은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강정순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한 기사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의 통행속도를 50Km, 30Km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꼭 지킴으로써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지역과 울산, 경남, 제주지역을 담당하는 1천700여명의 세무사로 구성된 부산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이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했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강정순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구광회 대구세무사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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