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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정가현장

이해미 세무사, 영등포세무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세정 체험

영등포세무서(서장 김학선)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지하 1층 강당에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수상자와 1일 명예세무서장·명예민원봉사실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영등포세무서는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이상대 한승공영(주) 대표이사, 이해미 세무법인 오늘(영등포지점) 대표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조인호 해광이엔씨(주) 대표 등 3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국세청장 표창은 제영준 (주)케이원산업 대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은 강종신 여의도 루나미엘레 주식회사 대표 등 5명, 세무서장 표창은 김정례 대진피엔씨 대표 등 5명이 각각 수상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와 권병익 세무법인 다정(영등포경인지사) 대표세무사는 세정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이상대 대표이사는 1988년 한승공영 주식회사를 창립해 경영하고 있으며, 영등포소방서장 표창(2010년),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공로상,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2019년)을 수상한 바 있다.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이해미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여성세무사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세무사회 홍보이사,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사, 국세청 바른세금 지킴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 서울시 선정대리인·마을세무사, 영등포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영등포세무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상대 명예세무서장과 이해미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성실 납세문화 정착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날 하루 동안 일선 세정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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