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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김종웅 신임 경남남부세관장 "불합리한 규정·관행 과감히 개선"

김종웅 제35대 경남남부세관장이 15일 취임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감시종합상황실 등 현장점검으로 대체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구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관세공무원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을 발굴해 과감히 개선하는 등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수원세관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마산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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