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7. (수)

세정가현장

국세동우회, 공주알밤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김남문)은 지난 9일 공주시 신풍면 백룡리 소재 일손 부족 밤농장을 찾아 알밤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공주 특산물인 알밤 수확이 힘든 농가를 돕고 이를 널리 알려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단원들은 500㎏의 밤을 줍고 밤 수십박스도 구매했다.

 

 

황선의 홍보부회장은 “귀촌을 해서 힘겹게 1년 농사를 지었지만 일손이 부족해 수확도 제때 못하고 판로도 찾지 못해 걱정이 태산”이라는 젊은 농민후계자 박종규씨의 말을 듣고 공주알밤 홍보대사를 자임하고 나서기도 했다.

 

한편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지식나눔 무료 세금절세특강 등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