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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서울세관, 적극행정 실천 다짐대회 개최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5일 소극적·불합리한 행정 타파와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의지 다짐대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명구 서울세관장과 직원들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 구현은 물론, 사전컨설팅 및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제도 활용과 면책제도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명구 세관장은 “국민이나 기업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은 없는지 살펴보고, 보다 적극적·창의적으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 업무처리로 불이익을 받는 직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면세점 공용시설 이용 내수통관 물품 판매 허용 및 코로나19 해외통관 애로 수출기업 지원 등 우수사례 4편을 소개해, 전 직원이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적극행정 마인드를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세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하는 등 적극행정 구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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