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관세사시험 제1차시험은 2천433명 대상자 중 1천913명이 응시해 451명이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2일 제37회 관세사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1차 시험의 합격률은 23.58%, 여성합격자 비율은 46.78%다.
합격자 연령은 20대(341명)-30대(88명)-40대(16명)-50대(6명) 등으로 20대가 가장 많았다.
이어 2차 시험은 오는 9월12일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를 시험과목으로 치르며 시험장소는 내달 7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