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강원주)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세무사를 위한 ‘위 멤버스 클럽(We Members Club) 열린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웹케시의 세무사 전용 플랫폼인 위 멤버스 클럽 출범 1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사의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세무사들이 기업 주치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인 ‘위 멤버스 닷 넷’, 협업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경리 세무사 전문 교육장 ‘경리나라 아카데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세무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위 멤버스 클럽의 사업 방향, 혁신 기능을 소개하며 세무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석창규 회장은 “출범 1주년을 앞둔 위 멤버스 클럽의 미래를 세무사들과 함께 전망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웹케시는 세무사·수임 고객에게 더 편리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ICT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