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4. (일)

세정가현장

안양세관, 원산지 표시 단속할 명예세관원 4명 위촉

안양세관(세관장·김완조)은 27일 강당에서 관세행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민간전문가 4명을 명예세관원에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명예세관원은 합동 단속·순찰·홍보에 참여하며 관세행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밀수동향 및 단속사례 등 밀수감시단속 활동에 필요한 최근 정보를 전파하고, 관세행정의 동반자인 명예세관원과 세관의 활발한 소통 등 효율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완조 세관장은 "원산지 표시단속 업무가 올해 관세청의 주요 정책과제에 포함됐다"며 "수입물품의 라벨갈이, 원산지 표시 고의적 위반에 대한 세관과 명예세관원의 민관합동단속과 정보교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