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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2.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7월 부산진구 범천동으로 회관 옮긴다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숙원사업인 회관 부지를 드디어 확보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달 29일 4층 회의실에서 제1회 확대임원회의를 개최, 부산시 부산진구 범일로 172(범천동) 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6층의 연면적 1,636㎡(495평) 규모로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오는 7월 중 새 회관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5층 규모의 30년 된 부산지방회관은 대연3구역 재개발 구역에 포함돼 올해 비워야 한다.

 

강정순 회장은 “부산의 중심인 부산진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해 회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새 회관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 권익 신장과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확대임원회의에는 강정순 회장을 비롯해 이영근, 송철우 고문과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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