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은 이광열 파트너를 신임 감사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광열 신임 감사본부장은 지난 2000년 EY한영에 입사해 에너지·유통 기업에 대한 감사 업무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았다.
이 신임 본부장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EY 오피스에서 미국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 감사를 수행했다.
지난 2017년에는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고, 대외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자원개발혁신 TF, 자원공기업구조조정 TF 등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