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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인문학·음악이 함께 하는 송년회'로 화합의 장 펼쳐

강정순 회장 "올해 못이룬 소망, 내년에 꼭 이루길"
원경희 회장 "부산회관, 교통 편리한 곳에 설립되도록 최선"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30일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인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강정순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선후배 동료 여러분 한해 동안 너무 수고 많았고, 혹시 올해 못 이룬 소망이 있다면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에는 꼭 이루길 바라며, 항상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년회에 직접 참석한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강정순 회장을 비롯한 1천700여 부산회원들께서 항상 한국세무사회 발전과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적극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방회 신축 회관이 교통이 편리한 요지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년회에서는 올해 부산시 마을세무사로 열심히 봉사한 신창주.윤가일.오호성 세무사에게 부산시장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송년회는 김봉률 교수를 초청해 ‘돈의 연금술과 인간존재론’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아티스티 중창단, 한민족 아리랑 예술단 공연, 부산지방국세청 색소폰 동호인 모임인 돌체밴드의 색소폰 연주 등 축하 공연과 회원 장기자랑 시간도 갖는 등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이날 송년회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이영근.송철우.김성겸.최상곤 부산지방회 고문 등 세무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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