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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수)

삼면경

국세청 국.과장급 인사 後…전북이 뜬다?

◇…김현준 국세청장의 첫 국.과장급 인사가 15일자로 단행된 가운데, 이번 인사로 본청과 서울청에 전북 출신이 조사국 등 핵심 부서에 배치돼 있어 소위 '뜨는 세력'으로 부상했다는 평가.

 

행시37회 첫 1급에 오른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대표적인데, 그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직전 본청 조사국장을 역임해 세정가의 이목이 집중된 인물.

 

2급지 지방청장급에서는 최정욱 초대 인천청장이 전북 남원 출신이며, 국세청 세무조사를 총괄 지휘하고 컨트롤하는 등 본청 국장급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조사국장에 전북 고창 출신인 이준오 국장이 임명돼 눈길.

 

특히 이번 인사로 2회 연속 전북 출신이 본청 조사국장에 이름을 올린 점 또한 특이한 사례라고 세정가에서 이구동성.

 

또 서울청에서는 앞서 김명준 청장을 비롯해 문희철 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 조사3국장이 고창.정읍 출신이며, 송기봉 중부청 조사3국장과 신희철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역시 전북 출신(고창.정읍).

 

과장급에는 본청 감사담당관실과 조사국 등에 4명, 서울청 조사국 등에 6명이 포진해 있는 상태.

 

세정가 한 인사는 "서울청장과 본청 조사국장에 전북 출신이 앉아 그런 뉘앙스로 비춰지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앞서 전남 출신인 이은항 차장과 김형환 광주청장의 명퇴와 대비돼 회자되는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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