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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부산세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UN기념공원 참배

부산세관(세관장ㆍ박철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오전 세관장을 비롯한 부산세관 간부직원 14명이 UN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혼과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됐다. 박철구 부산세관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방문했다”면서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산세관은 오는 24일에는 국가유공 보훈직원을 선정,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격려하는 행사를 통해 세관직원들에게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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