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내년 사업계획 확정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세무사들이 업무처리과정에서 겪는 각종 고충과 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전용 SOS코너'를 홈페이지에 설치·운영키로 했다. 또 숙원사업인 자체 사무국을 마련해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
박점식 신임 고시회장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OS코너 설치·운영=회원들이 업무처리과정에서 겪는 각종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고시회 홈페이지에 SOS코너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SOS코너는 한국세무사회의 전문상담제도와 중복되지 않게 운영하고, 분야별 상담위원이 고충 해결방안을 제시토록 했다.
▶직무관련 서식집 발간=세무사들이 업무처리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민법·상법 등에서 정하는 각종 서식과 계약서 등의 서식모음집을 발간키로 했다. 고시회는 이를 CD로 제작해 배포하고,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류사례집 발간=세무대리업무 과정에서 발생했거나 발생 가능한 세무상 오류사례, 세무조사, 불복청구 등에 대한 사례집을 편찬해 오류를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손해배상청구를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
▶회원연수교육 차별화=현행 실무 중심의 교육을 세법 및 관련법률에 대한 이론중심 연수와 연구사례발표 또는 시사성있는 학술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사무용품 구매시스템 운영=세무사사무소에서 필요한 인쇄물 등 각종 사무용품을 염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운영비를 절감해 줄 방침이다.
▶손해·상해보험 개발=보험회사와 협의해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야기하고 있는 금전적 사고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손해보험제도와 회원 및 사무소 직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제도를 개발해 운영키로 했다.
▶사무국 개설=숙원사업인 고시회 사무국을 자체 마련해 신속하고 친절한 회원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근무세무사제도 도입=규제완화조치로 인해 매년 신규 합격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근무세무사제도의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