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특집]코리아니켈(주) 금탑산업훈장 영예

2005.03.07 00:00:00

3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성료… 현대자동차(주) 국세 칠천억탑 수상


코리아니켈 주식회사(대표이사·최창영)가 제39회 납세자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현대자동차 주식회사가 국세 칠천억원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는 지난 3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재철 무역협회 회장, 이용섭 국세청장, 김용덕 관세청장, 모범납세자 및 국세공무원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창영 코리아니켈(주)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김영휘 서진에이젠시(주) 대표이사와 심재형 (주)로옴코리아 대표이사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257명, 세정협조자 62명, 유공공무원 181명, 우수관서 8개 기관에 대해 정부 포상식이 거행됐다.

올해 두번째인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는 현대자동차(주)가 국세 칠천억원 탑을, (주) 포스코가 국세 오천억원 탑을, 현대모비스(주)·대우조선해양(주)·에쓰-오일(주)·대림산업(주)·(주)강원랜드가 각각 국세 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또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문화예술인 김봉남(앙드레 김)씨와 연예인 김희선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서 이헌재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선진경제·선진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보다도 먼저 세제·세정분야에서 과감한 조세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법을 지키는 사람이 경쟁에서 불리해지지 않도록 하고 세제를 납세자 중심으로 쉽고 간편하게 개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세제지원을 검토하는 한편, 집값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해 부동산 시장 안정기조가 확고히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납세자를 대표해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국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인프라 구축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고, 세제의 선진화·간소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납세자의 날 영예의 수상자
최창영 코리아니켈(주)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심재형 (주)로옴코리아 대표이사와 김영휘 서진에이젠시(주) 대표이사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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