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廳, 내방객 축소 署別 행정력 집중
서울지방국세청(seoulrto@nts.go.kr, 청장·이주석)은 2003.1기 부가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신고관리의 역점을 두기로 했다.
서울廳은 이를 위해 세무대리인 및 납세자들이 전자신고를 이용토록 유도하기로 하고, 우선 세무대리인의 수임업체부터 전자신고를 확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廳 관계자는 "1기 부가세 신고를 앞두고 지난 4일 일선 세원관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세무서 내방객을 축소하기 위해 일선 세무서별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廳은 또 각 신고기간별 전자신고 목표비율을 설정, 1기 확정신고 때까지 세무대리인의 수임업체는 100% 전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업규모가 큰 사업자부터 전자신고 이용을 권장키로 하고, 전자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자를 과세표준 및 수입금액 순으로 분류해 관리키로 했다.
서울廳 관계자는 "1기 부가세 확정신고전에 전자신고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변호사나 세무사 등 전문직단체와 약사회, 음식업중앙회 등 업종별단체에 안내문 및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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