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18일 한복 입은 보호자와 반려견 무료입장 혜택
깜찍한 복주머니와 간식 꾸러미 선착순 증정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024 강아지숲 해피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아지숲은 오는 14~18일 한복을 입은 보호자와 반려견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17일 휴무일을 제외한 나흘간 강아지숲 전 구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네이처풀 입장 비용은 별도다.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입장하는 하루 선착순 50두에 한해 복주머니와 간식 꾸러미를 증정한다. 복주머니는 전통적인 의미를 담은 깜찍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반려견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담았다. 증정품은 강아지숲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추석의 전통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한가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강아지숲은 박물관과 반려견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 산책로, 운동장, 반려견 동반 식당 및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국내 대표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이다. 다양한 주제의 반려문화 캠페인과 국제 도그스포츠 대회 등을 펼치며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반려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풍성하게 구성한 강아지숲의 추석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