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찬 전 경산세무서장이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법인 포유 대구지점에서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백종찬 세무사는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아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세공무원으로 쌓아온 세법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균형감 있는 세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종찬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6회)을 졸업하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일선세무서 조사, 법인, 재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북대구세무서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개업 소연은 오는 30일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 914 호산빌딩 4층에서 열린다.
[세무법인 포유 대구지점 개업 소연]
○ 일시 : 2024년 8월 30일(금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 장소 : 대구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4(범어동, 호산빌딩 4층)
○ 문의 : 053-756-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