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40년간 근무한 김광채 세무사가 최근 세무법인으로 확장 개업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그동안 ‘S&K세무회계’에서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온 김광채 세무사는 지난 4월 ‘세무법인 명인(광명지점)’을 오픈,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업체계를 통해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우리나라 세제를 입안하는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세무행정을 집행하는 국세청에서 오래 일했다.
국세청에서 40여년간 근무하며 세무조사(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강남세무서 조사과장), 조세불복(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법인·부가·소득세 신고(마포·역삼·송파·서초·영등포·부천세무서) 분야를 거쳤다.
그는 “납세자들이 의뢰하는 세무업무를 신속 정확히 처리하고, 최적의 절세비법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