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수 회장 "지역세무사회 활성화에 최선"
구재이 세무사회장 "수도 서울지방회로서 큰 역할 해달라"
전직 임원 4명에 재직기념패 수여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는 5일 서초동 한정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겸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한국세무사회에서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오의식 감사, 임채수 회장을 비롯해 황희곤 부회장 등 서울회 회장단과 상임이사, 지역세무사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미래는 생동하는 지역세무사회가 답이다”며 “내년에도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회 송년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를 제대로 한번 바꾸고 세무사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 반열의 전문가로 만들겠다”며 “내년에도 수도 서울지방회로서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지방회는 이날 홍지석 전 연수이사(현 용산회장), 오의식 전 연수이사(현 본회 감사), 박형섭 전 총무이사, 임종수 전 회원이사 등 전직 임원들에게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