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은 19일 인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방문해 중장년 예비・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세금교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사업에 뛰어드는 중장년 창업자들이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금교실에서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신규사업자가 알아야 할 기초 세법을 교육하고, 국선대리인과 세금포인트 제도를 홍보했다.
앞서 인천청은 지난 15일에도 계양구청에서 개최한 계양사랑 나눔장터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방문인을 대상으로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