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실무자가 원하는 세금정보 설문조사한다

2023.03.21 11:50:33

설명회 수요조사 홈페이지 개설

세목별 도움자료·숏폼영상도 게재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이 납세홍보 통합관리 홈페이지를 내실있게 운영해 납세 현장의 요청사항을 세정에 반영하고 있다.

 

광주청은 코로나19 이후 국세행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납세자의 다양한 세정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수요조사 홈페이지를 지난달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개설된 홈페이지에는 국세청에서 연간 추진 중인 업무 집행과 관련해 납세자의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지방청 각 소관부서의 각종 간담회나 설명회 일정을 사전에 공지해 납세자의 수요를 적시성있게 반영하고, 세목별 맞춤형 도움자료와 숏폼영상을 게재해 납세자의 세무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자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납세홍보 관리를 내실있게 운영해 납세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고, 세무정보에 취약한 납세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납세홍보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청은 적극행정 차원에서 납세자의 세금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사업 경영에 필요한 세무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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