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김상섭 관세행정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은 FTA 세율 적용의 적정성을 검토해 누락세액 8억원을 추징한 김상섭 관세행정관을 1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은 김상섭 관세행정관<왼쪽>을 1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0951035137_3c55f9.jpg)
김상섭 광주세관 관세행정관은 FTA 세율을 적용해 수입한 물품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원산지 현지 검증을 실시한 결과, FTA 부정 특혜업체 적발 및 누락세액 8억원을 추징하여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