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유선에 숨긴 밀수 유류, 도면 분석해 적발

2022.11.17 15:16:50

부산세관, 송인용 관세행정관 '11월의 세관인' 선정

 

 

급유선의 도면을 사전에 제출받아 선내구조 등의 특이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밀 현장검사를 실시해 밀수입한 불법 유류를 적발한 송인용 관세행정관이 '11월의 부산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17일 송인용 관세행정관을 2022년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통관·검사분야 유공자로 선정된 허성준 관세행정관은 범칙이력이 있는 수입자와 포워더, 우범창고가 연계된 화물에 대한 다각적인 데이터 분석과 고도화된 관리대상화물 선별 기법을 활용해 위조 구찌 지갑, 향수 등 밀수입 물품 6천623점을 적발했다.

 

한효진 관세행정관은 안정인증 없이 허위로 요건승인을 받은 불법 전동킥보드 수입업체를 적발헤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수입심사 시스템을 개선해 통관적법성 심사를 강화한 공로로 심사분야  유공자에 뽑혔다.

 

조사분야는 미국의 대중국 무역제재를 회피하고자 타업체 명의를 악용해 270억원 상당의 중국산 가구를 수입한 뒤 국산으로 둔갑시켜 미국에 전량 수출해 부당이득을 취한 가구업자를 검거한  장성현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적극행정분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품가치를 상실한 채 부산 신항에 2년 이상 방치된 크루즈선용품 컨테이너(78대)를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체화·폐기 처리함으로써 크루즈 업계의 물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부산 신항 물류적체 해소에 기여한 김대영·김시은 관세행정관이 받았다.

 

부산세관은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더불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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