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무서,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고품질 납세서비스 제공"

2022.11.15 17:00:56

 

앞으로 용인세무서를 찾은 민원인들은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 1층 국세신고안내센터에서 세금 관련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인세무서(서장·오대규)는 15일 청사 1층에서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식을 갖고 납세서비스 제고를 다짐했다.

 

이번에 개소된 국세신고안내센터는 납세자의 각종 신고·신청 관련 안내를 위한 민원처리부스 7개, 상담테이블 2개로 구성돼 있다.

 

종전까지는 용인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은 2~3층에 위치한 각과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신고창구로 이동해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있었으나, 접근성이 뛰어난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내방 납세자들은 세금 관련 업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를 계기로 용인세무서가 지역납세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