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4억원대 환치기 베트남인 검거한 ‘으뜸 광주세관인’

2022.07.27 13:46:10

 7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신기현 관세행정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환치기 계좌로 484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한 베트남인을 검거해 구속 송치한 광주세관 신기현 관세행정관을 7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기현 관세행정관은 복잡한 외환거래 구조의 정밀한 정보분석을 통해 불법외환거래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1년4개월에 걸쳐 환치기 계좌로 484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하며 약 9천600만원의 범죄수익을 챙긴 베트남인을 검거, 구속 송치한 공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광주본부세관은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하여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