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중부국세청장, 동화성·경기광주세무서 신고현장 방문

2022.07.21 14:36:41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올해 1기분 부가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이달 20일과 21일 동화세무서 및 경기광주세무서를 연쇄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중부청장이 현장방문에 나선 경기광주세무는 광주시와 하남시를 관할 중으로, 중부청 관내세무서 가운데 신고대상 납세자가 10만7천483명에 달하는 등 가장 많다.

 

또한 동화성세무서는 오산시와 화성시 동탄·정남면을 관할중으로, 10만6천372명 신고납세자가 거주 중에 있는 등 이 두 세무서의 신고대상자가 중부청 전체의 15.4%를 점유하고 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과 일상 회복에 따른 방문민원 증가에 함께 대처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고업무를 원활하게 수행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중부청장은 “신고를 위해 관서를 방문한 민원인이 도움창구 및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전자신고(홈텍스)와 모바일․ARS 간편신고를 통해 성실하게 신고해 줄 것을 사업자들에게 안내했으며, 9만9천여명의 사업자에게는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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