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직장 내 갑질 및 성 관련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2층 대강당에서 '직장 내 갑질 및 성희롱 등 비위행위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관내 15개 세무서 과장 82명, 지방청 팀장 등 47명이 참석했으며, 갑질·성 비위 관련 규정과 사례를 안내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찬 감사관은 '조직문화 혁신'과 관련해 관리자가 알아야 할 복무규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비위 발생을 사전 방지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