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내달 4일 '글로벌 최저한세' 웨비나 개최

2022.06.22 10:10:01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다음달 4일 ‘글로벌 최저한세의 실무상 쟁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6회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세무 연수시간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국가간 무분별한 조세경쟁을 방지하려는 목적에서 최저한세율(15%)에 미달하는 국외 자회사 및 고정사업장에 대한 추가 과세권을 최종모기업의 거주지국이 행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와 윤용준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글로벌 최저한세의 실무상 쟁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에는 박인대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서재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 이동건 한밭대 교수,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최용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여한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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