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 재선 도전 공식화…13일 서울세무사회장 예비후보등록

2022.05.16 09:18:47

김완일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2년 전 제14대 회장에 당선돼 서울지방회를 이끌고 있는 김완일 회장은 지난 13일 차기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완일 회장 후보는 이날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황희곤⋅이주성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황희곤⋅이주성 세무사는 현재 서울지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완일 서울회장 후보는 지난 2년간 자신이 추진한 ‘세무서비스 고급화’를 수익 창출 확대로 이어가기 위해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한편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 선거는 지난 9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김완일 현 서울회장의 2파전이 예상된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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