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산세무서 11일 개청식…"편안한 납세환경 조성"

2022.05.12 09:31:54

김민제 세무서장 "상록구 대규모 개발계획 따른 세정수요 대비"

세무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동안산세무서(서장·김민제)는 지난 11일 개청식을 갖고 지역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전개를 다짐했다.

 

앞서 동안산세무서는 지난달 22일 안산세무서에서 분리 개청했으며, 정원 92명에 5과·1담당관실(15팀·2실) 직제로 안산시 상록구 전지역을 관할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 전해철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반진석 안산상록경찰서장, 납세자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김민제 동안산세무서장은 “이번 개청으로 안산시 상록구 지역의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세정수요에 대비한 납세서비스와 세정지원 등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세정수요에 대응하는 보다 편안한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안산세무서 청사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상록수로 20)에 위치해 있으며, △1층 민원봉사실 △2층 국세신고안내센터·부가가치세과 △3층 체납징세과·소득세과 △4층 재산법인세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5층 서장실·운영지원팀 △6층 조사과·구내식당이 자리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