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인천세무사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10.15 11:41:12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다음 주자로 추천

 

인천지방세무사회는 14일 김명진 회장이 상임이사들과 함께 회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지난달 27일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김 회장을 추천함에 따라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 공익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명받은 사람이 행정안전부의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진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회원들이 함께 동참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인천지방세무사회 1천400여 세무사를 대표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 문화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마음 편히 등하교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추천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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