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정명의 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는 황선의 세무사(세무사회 업무이사)의 고객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황선의 세무사<사진>는 종소세신고를 마친이후 매년 6월이면 수임업체 대표와 경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세금절략에 대한 교육을 2~3차례 실시하며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7일 열린 금년도 첫 교육에는 50여명이 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황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발간한 ‘세금절약가이드 Ⅰ·Ⅱ와 상속·증여세 책자’를 교재로 활용 절세방안을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황선의 세무사는 “세금절약가이드를 통한 절세교육은 사업자들에게 사전에 절세를 할수있는 상세한 내용을 숙지시킴으로서 신고막판에 피해를 보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조세정책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사업자의 영업전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청에서 발간하고 있는 세금절약가이드 책자를 교재로 활용할 경우 사업자들이 쉽게 교육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매년 개정판을 구입해 교육이수 이후 사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사업자가 억울한 세금을 납부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선의 세무사회 업무이사는 ’57년 충남 청양生으로 '77년 공주세무서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세청, 반포·여의도·종로署 등에서 법인세과 조사과 업무들을 두루 거쳤으며 종로서 조사과에 근무 당시 음성·불로소득자에 대한 조세를 추징하는 한편 자료상 근절대책방안을 마련해 서울청과 국세청 업무집행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청장표창(2회)과 국세청장표창(3회)을 받은바 있다.
이어 지난 2002년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종로세무서 관할에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한 이후, 2008년 11월에는 세무법인 정명을 설립, 종합세무컨설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세무사회 업무이사를 맡아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