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대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 투표 개시일이 1주일여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이 득표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은 어느 후보가 적임자 인지를 가늠해 보고 있어 선거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5월7일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있는 서하진 후보와 김순홍 후보는 나름대로 회원들에게 본인을 알리는데 성공, 우의를 선점했다고 장담하면서 막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기호1번 서하진 후보는 광주.전남.북을 종횡무진하면서 경험이 있고 능력있는 후보가 회원들을 위해 한번 더 지방회를 이끌어야 한다며 회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서 후보측은 전북지역의 회원사무소를 방문하면서 지방회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서 후보는 광주지역은 김영록 부회장 후보와 함께 동행해 회원사무소를 방문하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지역 여건상 여수.순천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김현곤 부회장 후보를 대동, 순회 선거투어 방식으로 회원들을 접촉하면서 본인이 차기회장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마지막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반면 기호 2번 김순홍 후보는 젊고 준비된 새로운 인물이 차기 지방회를 이끌어야만 회원들에게 희망과 비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부회장 후보 2명과 함께 주야를 가리지 않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기호2번 김순홍 회장후보 선거 홍보물.
김 후보측은 광주.전남.북 지역의 회원 사무소를 개별 방문, 유권자인 세무사들에게 차기 지방회 운영을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지방회를 만들어 항상 회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會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한표를 부탁하고 있다.
또 전남지역을 서부(목포.해남)와 동부(순천.여수)로 나누어 장천호, 강명수 부회장 후보와 동행,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협의회 발전을 위해 젊음을 받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취약지역인 전북지역은 별도의 분석을 통해 회원들의 표심을 자극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들 2명의 후보는 한달여에 걸친 선거운동을 통해 나름대로 선거공약을 제시하며 열심히 뛰었다고 자평하고, 회원들의 마지막 표심이 어떻게 나타날지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일부 회원들은 차기 지방회장은 명예나 이권을 얻는 자리가 아니라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책인 만큼, 명망있는 회원이 돌아가며 지방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