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제4회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탁월한 업적과 발자취를 남긴 회계인을 헌액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헌액대상자 선정 규모는 1~2명이며, 실무.산업.교육.공공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다음달 26일까지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금까지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은 조익순 교수,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 신찬수 前한국공인회계사회장, 송자 前 연세대 총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