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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내국세

한승희 국세청장, 설명절 앞두고 장애아동시설 방문

한승희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과 시설 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한 국세청장은 장애아동을 일일이 보듬고 안아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시설 직원을 일일이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국세청장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하고 있다.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사회복지법인 하상복지회)에서 1986년 설립한 시각중복·중증장애아동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 시설로 15명의 장애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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