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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에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위원장․윤증현)는 2017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탁월한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함으로써 회계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회계인을 신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민 추천과 회계법인 및 유관학회 등  60개의 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2017년 헌액인으로 선정했다. 헌핵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헌액인으로 선정된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해 회계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 했다.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을 역임하면서 국제기준 도입과 제도발전에 힘써 한국 회계업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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