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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관세법인 청솔, 탄자니아 관세청에 UNI-PASS시연

탄자니아 관세청장 일행에 유니패스 우수성 입증…민간외교 활용

관세법인 청솔(대표관세사·여주호)은 지난달 31일 대한민국을 방한한 조지 음니타프 탄자니아 관세청장 및 일행을 대상으로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업무 시연에 나섰다.

 

관세법인 가운데 종합우수관리업체(AEO) 최고등급인 AA를 취득한 관세법인 청솔은 이번 탄자니아 관세청장의 방한시 관세청의 요청으로 실제 관세사무원이 사용하고 있는 UNI-PASS에서 수출·입 신고 및 요건신청 등의 업무를 직접 화면을 통해 시연했으며, 한국의 관세 및 통관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세법 청솔 관계자는 “이번 UNI-PASS 시연을 통해 한국의 UNI-PASS가 통관단일창구로써 화주, 관세사, 세관 및 물류업체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범위가 넓고 통관환경 선진화를 뒷받침해주고 있음을 여실히 방증했다”고 말했다.

 

관세청 관계자 또한 “관세법인 청솔에서 민간외교차원의 성공적인 업무시연을 통해  UNI-PASS의 우수성을 실무적 차원에서 보여주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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