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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청솔관세법인, 중국대형관세법인 MOU 체결

양국의 관세 및 무역 관련 지원서비스 확대 상호협력키로

청솔관세법인(대표·여주호)은 지난 19일 중국대형관세법인과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국 관세법인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자국의 관세·외환 및 무역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유하면서 각 당사자의 고객에 대한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MOU에 따르면 양국 관세법인은 △수출입 통관절차 안내 △관세 및 수출입 관련 법률 조회 및 해석 △특정 수입 건의 세율 확인 △FTA, 원산지에 관련된 사항의 안내 △물류, 창고 등 수출입 절차에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여주호 청솔관세법인 대표는 “FTA를 위시한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서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관세·통관·FTA 등 애로사항을 빈번히 겪고 있다”며, “FTA 활용 주체인 우리 수출기업들이 해외 현지 통관과 관련된 애로사항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보다 신중하고 현명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솔 관세법인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울산, 김포, 천안, 대구, 인천항, 인천공항지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들이 겪는 해외현지관세, 통관, FTA 등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 권역별로 네트워크(16개국, 32개 파트너)를 구축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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