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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2015년 제2회 확대 임원회의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집행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 임원회의에는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유영조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부산세무사회 임원과 지역세무사회장, 부산지방친목회 임원 및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 집행부 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면서 “세무대리인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의 뜻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무사법 전면개정 ▷세무사제도 개선과 부당한 세법개정 적극 추진 ▷수익증대를 위한 업무영역 확대 ▷회원사무소 직원인력난 해결책 마련 ▷부산대연정보고등학교→부산세무고등학교 교명 변경에 따른 인력난 해소 추진 ▷회원교육제도 개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외부기관과 교류 정례화로 업역 침해 차단 등 중점 추진할 회무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한 한국세무사회 한헌춘 부회장과 유영조 감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을 비롯해 1천500여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세무사의 위상이 날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납세자와 국세청간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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