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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경제/기업

더존비즈온, 지역세무사회장 초청 프리미엄 세미나

지역세무사회장 등 120여명 참석, 스마트CTA를 통한 동반성장 모색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는 지난 9일 전국 지역세무사회 회장을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로 초청해 최근 출범한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이사장 구종태)와 공동으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 구종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은 기업경영과 세무사 업무의 정보화를 통하여 기업과 세무사사무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더존IT그룹의 김용우 회장도 “급속히 변화하는 IT의 대격랑 속에서 오랜 동안 세무회계사무소는 그 중심에 굳건히 서 있었으며, 이제 스마트 시대의 첨단 IT를 활용한 신비즈니스 가치창출에 세무회계사무소와 더존이 진정한 파트너쉽(Real Partnership)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고자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견학하고, 최근 주요 이슈인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전략과 스마트 시대의 세무회계사무소 IT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 첫 순서인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 소개한 안수남 원장은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은 세무회계업계와 중소기업의 경영정보화를 통해 요구되는 융합 솔루션, 서비스, IT인프라 등을 발굴하여 상호간 업무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관련업계의 경영혁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사업방향을 설명했다.

 

이에 올해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대응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세무회계사무소(세무법인)도 개인정보보호법 적용대상으로 단순 개인정보보호법 대응 문제가 아닌 총체적인 정보보호, 보안 차원에서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스마트 시대의 세무회계사무소 IT 전략에 대한 발표에서 세무사도 스마트해져야 한다고 화두를 던지며,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특히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의 각종 경영정보와 관리이슈들을 언제 어디서나 명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무사 전용 모바일 솔루션인 ‘Smart CTA’에 대한 발표가 처음으로 있었다.

 

행사 후 참석한 지역세무사회 회장들은 “스마트한 IT시대에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고도 그 기능을 다 알지 못해 50%도 채 안되게 사용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0%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세무사사무소 동반성장비즈니스에 대해 11월 초에 전국적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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