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전용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세무명인’을 공급하고 있는 (주)택스온넷(대표이사·손경식)이 세무사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국 순회 전자세금계산서 설명회를 추가로 갖는다.

이번 추가 설명회는 8월18~28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실시한 설명회때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고, 이에 따라 추가 설명회 개최를 요청하는 세무사들이 많아 추가로 마련된 것이다.

택스온넷에 따르면 8월18~28일까지의 설명회에는 전국에서 2천명이 넘는 세무사·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김계원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장(21일 서울지역)과 이대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27일 청주)이 참석해 설명회의 비중을 엿볼 수 있었다.

추가 설명회는 ▷9월2일 창원·마산(경남교원단체연합회 본관 1층 세미나실) ▷9월3일 울산·동울산(울산상공회의소 6층 회의실) ▷9월4일 성남(성남산업진흥재단 킨스타워) ▷9월8일 제주(제주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 ▷9월16일 진주(진주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중회의실) ▷9월17일 전주(전주월드컵경기장 2층 세미나실)에서 각각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의 개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도입에 따른 세무회계사무소 사업환경 분석 및 대처방안, 전자세금계산서 업무 시연,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신비즈니스 소개, 통장통합관리 및 기장 시연 등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택스온넷은 오는 10월에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