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부산청]창업․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세금 안심교실' 운영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한년)은 지난 16일 부산청 대강당에서 창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필요한 세금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무컨설팅 제공 및 납세협력비용 절감을 위한 ‘세금 안심교실’을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세금안심교실’에는 영세납세자지원단 민간 세무전문가(박진우·이창규·박용현 세무사)가 참여해 세금교육과 세무불편 해소 지원을 위한 상담 전담 창구인 ‘소통데스크’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팀장·이창렬)에서도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권리보호요청제도, 불복청구제도 등을 안내·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2018년에도 분기별로 1회 이상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세금 안심교실’을 운영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