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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4. (일)

세정가현장

[전주세관]소외아동 위한 '사랑나눔' 행사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은 4일 설 명정을 맞아 관내에 소재한 아동 보호시설인 '호성보육원'(덕진구 팔복동)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세관 봉사단체인 '한마음 봉사단'에서 매달 적립한 봉사기금과 관세청 나눔펀드 지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보육원 원생들을 위해 생필품과 어린이 용품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어엿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나눔펀드 사업은 관세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적립한 재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활동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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