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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노원서]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사랑 나눔’

노원세무서(서장 이유영)는 24일 지역 밀착형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상계동 소재 희망촌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무서 직원 75명, 세정협의회 위원 9명 등 총 84명이 상계4동 희망촌에 모여, 독거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희망촌 지역주민 20가구에게 각 200장씩, 연탄 4천장을 배달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연탄배달을 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한 직원들은, 이 같은 봉사활동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고 쭉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유영 서장은 “어렵게 사시는 노원지역주민들에게 연탄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한 것처럼 앞으로도 직원,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지역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원서의 희망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올해 3년째 지속되는 행사로, 그 동안 많은 직원들과 서장들이 바뀌는 와중에도 끊이지 않고 지속되는 노원서의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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