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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인천서]이기철 신임 서장 취임식 개최

인천세무서는 지난 30일 세무서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이기철 서장 취임을 가졌다.

 

 

이기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동북아의 관문인 인천항, 세계최고의 인천국제공항 등 인천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가경제의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차원의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에 인천세무서 직원들도 경영애로기업을 찾아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직원들의 국세행정 기본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각자 맡은 업무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발휘해 자율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업무에 있어 조직성과 평가를 통해 인사 및 포상 등으로 합당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철 서장은 끝으로 “일선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균공애민(均貢愛民) 구현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이기철 서장은 1959년 부산 출신으로 재무부 7급 공채 입문해 기획재정부 세제실, 동래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수원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 계장, 중부청 조사2국1과, 중부청 법무계장, 영덕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2과장을 거쳐 지난 6월30일 인천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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