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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광주세관]제28회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적극 지원

 
제28회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세관이 분주해 지고 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제28회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를 위해 6월 29일(월)부터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러시아 등 7개국 399명의 선수단 및 심판진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광주세관은 무안국제공항 입국장에 참가 선수단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을 위해 '전용검사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한 네임택을 부착한 선수단, 심판진, 미디어 관련자가 반입하는 휴대품에 대해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무안국제공항 내 <감시종합 상황실>을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편성.운영함으로써 안보위해물품 차단 및 감시 강화로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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