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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동작서]신고 내방객에 편의제고 '최선'

동작세무서(서장 이운창)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몰리는 내방객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작년 종소세 신고기간 서울시내 세무서 중 세 번째로 내방객이 많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을 입증하듯, 21일 오후 3시 종소세 전자신고 상담창구의 대기인원은 7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동작서 관계자는 “지난주 하루 내방객이 1400명을 넘었던 적도 있었다”며 “법인보다 개인 납세자가 많은 동작서 특징이다”고 전했다.

 

동작서는 지난 8일 종소세 신고 간담회 개최에 이어 전용상담창구에 개인납세과 직원을 대거 투입하는 등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개인납세과 직원은 “밀려드는 유선상담과 내방객 안내로 부서 고유 업무는 사실상 중단”이라며 “6월까지만 버텨보자는 각오로 개인납세과 직원 모두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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