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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서울세관]부정부패척결 간부 결의대회

서울본부세관(세관장·서윤원)은 27일 14개 권역내 세관장 등 주요 간부가 함께하는‘부정부패척결 간부공무원 결의대회’를 열고, 공직사회 비리척결 의지를 새롭게 했다.

 

서울세관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그간 추진해온 청렴문화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렴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관련해 서울세관은 결의대회 직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각 세관의 주요현안과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 등을 논의했다.

 

서윤원 세관장은 회의에서 “지난해 관세청이 추진한 환적절차 규제개선과 환급제도 개선, 통관단계확인절차 개선 등등 관세행정 규제개혁 BEST 5를 국민과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 그 덩어리를 들어내라”고 주문하고, 국무총리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강조한 부정부패척결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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