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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세종서]1대1 세무상담으로 예비창업자 돕는다

세종세무서(서장·손영준)는 지난 5일 세종축제가 열린 세종호수공원의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 행사장을 찾아가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현장상담실을 개최했다.

 

 

세종서 납세자소통팀과 나눔세무사들은 오는 8일까지 현장상담실에서 청년창업자 등 방문 시민들에게 1 대 1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손영준 서장은 방문 납세자에게 창업자 멘토링 제도, 국선대리인 및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창업자 및 영세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직접 나눠줬다.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기업들이 세금고민 없이 창업 및 경영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세행정 측면에서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납세자들도 다양한 세정지원 내용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세종서는 납세자들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해 세금 관련 불편과 고충을 신속히 해소해 창업·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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